2018년 9월 기준 GS칼텍스 평균 연봉 및 근속연수

우리나라 정유사업 대표주자 중 한 기업인 GS칼텍스 연봉과 근속연수 관련 정보입니다. 어차피 석유가 나지 않는 나라니 원재료를 수입해서 정제마진을 남기는 형태의 업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데요. 

그래서 주사업군이 이와 관련된 부산물 사업들입니다. 윤활유사업부문, 석유화학사업부분 등으로 나누어져 있구요. 윤활유, 올레핀 제품, 방향족 제품,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원료, 합성세제, 화학공업 약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7년말 기준으로 매출액이 28조에 달합니다. 

● 평균 연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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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에 달하는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고용인구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남녀 합해서 3천명 정도구요. 사업영역별로 평균급여액에 차이가 조금 있는 편인데요. 정유업답게 평균연봉이 엄청납니다. 

정유사업의 경우 남자는 평균 1억 3백만원 정도구요. 여자의 경우 7천만원 정도입니다. 석유화학 사업의 경우 남자는 평균 1억 4백만원 정도구요. 여자의 경우 4천 8백만원 정도입니다. 기타 사업부문에 종사하는 인원도 있는데요. 남자의 경우 8천만원 여자의 경우 7천만원 정도로 사업 영역별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인크루트 기준으로 초봉은 4,229만원으로 공지하고 잇구요. 평균급여가 44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초봉과 1인당 지급 평균 급여액의 차이가 큰 걸로 봐서는 직급별로 연봉차이가 크거나 성과급이 엄청날 수도 있겠군요. 

잡코리아 기준으로는 평균 연봉을 4천만원 정도로 공시하고 있는데요. 차이가 좀 크군요. 반면, 인플레가 심한 편인 잡플래닛 기준으로는 1억 7백만원 정도입니다. 

이쯤되면 이사급들은 얼마나 받는지 더 궁금해지는데요. 감사는 책정된 금액이 없고 등기이사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지급액이 24억에 달합니다. 

● 평균 근속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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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근속 연수도 사업 부문별로 차이가 좀 있는데요. 정유사업 부문의 경우 남자는 16년, 여자는 8.5년입니다. 석유화학 사업 부문은 남자의 경우 15년, 여자의 경우 3.5년으로 여직원들의 근속 연수가 굉장히 짧은 편이구요. 

기타 부문의 경우 남자는 8년, 여자의 경우 4년 정도로 다른 사업 영역에 비해 근속연수가 짧은 편입니다. 

근속연수에 비해서는 공개된 복리후생은 굉장히 좋아 보이는데요. 연간 300만원 한도의 치과 진료를 포함한 의료비 지원, 대학 이상의 학자금 50% 지원, 연간 복지포인트에 연이율 1%의 생활 안전 자금 및 주택 자금 대출까지 막강한 복리후생을 자랑합니다. 

정제마진이 유가에 따라 워낙 왔다갔다하니까 연봉도 그에 따라 왔다갔다한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