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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톰 크루즈, 직접 스턴트로 레전드가 된 영화 추천 TOP5

by 스크린에이저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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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 그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영화가 될 정도로 신뢰를 얻은 배우입니다. 특히 그는 CG나 대역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 덕분에 현실감 넘치는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이번 글에서는 톰 크루즈가 실제로 스턴트를 수행해 화제가 된 대표작 5편을 소개합니다.

로그네이션

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영화 시작부터 관객의 숨을 멎게 했던 장면. 바로 이륙하는 비행기 외벽에 매달리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톰 크루즈가 실제로 비행기 외부에 매달려 촬영한 것으로, CG가 아닌 실사입니다. 그가 직접 비행기에 8번 이상 매달려 찍은 이 장면은 지금도 시리즈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2.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폴아웃에서는 고공 낙하 장면(HALO 점프)를 실제로 수행했습니다. 이는 군사 훈련 수준의 고난도 스턴트로, 수차례 고도 조절 훈련을 받고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또한 빌딩을 뛰어넘다 실제로 발목을 부상당한 장면도 극중 그대로 사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3. 탑건: 매버릭 (2022)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 조종 교육을 받고 비행 장면을 실제로 촬영한 영화입니다. 그는 출연 배우들에게도 비행 훈련을 요구할 정도로 리얼리티에 집착했고, 그 결과 전투기 내부에서의 진짜 중력 가속도와 조종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CG 없이 담아낸 진짜 스릴을 선사했습니다.

탑건

4.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 (2023)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산악 오토바이 점프 장면은 영화 역사상 가장 위험한 스턴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위해 1년 넘게 훈련했으며, 실제로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점프한 후 낙하산을 펼쳐 착지했습니다. 실제 촬영 장면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영화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습니다.

5.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이 영화에서도 톰 크루즈는 무거운 외골격 전투복을 실제로 착용하며 액션을 직접 소화했습니다. 이 전투복은 30kg이 넘는 무게로 제작되었고, 스턴트를 위해 그는 매일 체력 훈련과 함께 복잡한 액션 합을 익혀야 했습니다. 미래 전장을 배경으로 한 SF 영화지만, 현실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엣지오브투모로우

 

톰 크루즈는 그저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넘어서 진짜 액션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스턴트 장면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관객의 몰입감도 극대화합니다. 오늘 소개한 영화들은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배우의 열정과 노력이 깃든 작품들입니다. 액션 영화 팬이라면 한 번쯤 꼭 챙겨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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